현대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첫날에 3만 3567대라는 놀라운 계약 대수를 기록하며 현대·기아 신차 역사상 3위에 오른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로서, 현대차의 대형 SUV 시장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사례입니다.
사전계약 대수, 역대 3위 기록!
지난 12월 20일에 진행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에서 3만 3567대가 계약되며, **2022년 아이오닉6(3만7446대)**와 **2023년 더 뉴 카니발(3만6455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계약 대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6년 전 첫 출시 당시 사전계약 대수(2만 대)**를 훌쩍 넘는 수치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와 9인승 옵션에 고객들의 큰 관심 집중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9인승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전계약 첫날, **70%**의 고객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는 국내 대형 SUV 최초로 제공되는 9인승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이 600만원 이상 비쌉니다. 그러나 전기차 수요가 주춤한 상황에서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인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왜 하이브리드와 9인승 모델에 집중할까?
최근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9인승 모델은 대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발산하며, 실용성과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신차 인기 비결
현대차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여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SUV 시장에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차량으로, 다가오는 2025년형 모델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론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 3만 대 돌파는 단순히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하이브리드와 9인승 옵션을 통한 고객 맞춤형 전략이 성공을 거두며, 현대차의 대형 SUV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현대차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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