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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최고속도 180km/h로 21.5분 만에 도달
- 개통 하루 앞둔 12월 27일, 운정중앙역 잔디광장에서 개통식 진행
- 12월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운행 시작
- 지자체별 GTX-A 연계교통 체계 강화도 함께 시행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 32.3km, 5개 역사(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운영
-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최고속도 180km/h, 21분 30초 소요
- 기존 교통수단(경의중앙선 46분, 광역버스 66분)보다 각각 24.5분, 44.5분 단축
- 배차간격: 초기 7개 편성, 약 10분 간격으로 하루 224회 운행
- 2025년 1분기: 편성 7개 → 10개, 운행횟수 왕복 224회 → 282회, 출퇴근시간대 운행간격 10분 → 6.25분
- 운행시간: 05:30 ~ 01:00 (첫차 05:30, 막차 00:38)
요금
- 기본요금 3,200원, 거리요금 250원(이동거리 10km 초과 시 5km 마다 추가)
- K패스, 교통취약계층, 주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 주요 구간별 요금:
- 운정중앙~서울 (32.3km): 4,450원
- 킨텍스~서울 (26.2km): 4,200원
- 운정중앙~연신내 (22.9km): 3,950원
< 주요 구간별 요금(안) >
| 구분 | 운정중앙 ~서울 (32.3km) |
킨텍스 ~서울 (26.2km) |
운정중앙 ~연신내 (22.9km) |
킨텍스 ~연신내 (16.8km) |
대곡 ~서울 (19.3km) |
연신내 ~서울 (9.4km) |
| 요금 | 4,450원 | 4,200원 | 3,950원 | 3,700원 | 3,700원 | 3,200원 |
| K-패스 적용 | 3,560원 | 3,360원 | 3,160원 | 2,960원 | 2,960원 | 2,560원 |
※ 수서~동탄 구간과 동일하게 환승할인, 특수 계층 할인(어린이 50%, 청소년 10%, 경로 30%, 장애인 50%, 유공자 50%), 주말 할인(토·일요일 기본요금의 10%) 유지
교통 인프라
- 고속 엘리베이터(150m/min, 21인승) 설치, 승강장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
- 복합환승센터 및 버스 노선 확대: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등에서 빠르게 환승 가능
- 운정중앙역: 12개 버스 노선 연결, 1,009면의 임시주차장 조성
- 킨텍스역: 18개 버스 노선 경유, 주차장 88면 확대
- 대곡역: 17개 버스 노선 경유, 주차장 291면 운영
- 서울역: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와 환승 가능
기타 사항
-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예상 승객 수는 50,037명/일
- 수서~동탄 구간 운행 횟수 52회 → 60회로 증가, 동탄역 서측 출입구 추가 개통 예정
- 동탄역 상부 동서연결도로는 12월 30일까지 개통 예정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GTX-A 노선 개통은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및 문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하며,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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