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일부터 시행, 취약계층 지원 강화
2025년 1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지원 금액을 늘려, 기간제·일용근로자, 가정 밖 청소년 등에게 추가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합니다.
💼 취업·직무 훈련비 지원 확대
이번 개정된 규정에 따라, 고용 상태가 불안정한 기간제·단시간·파견·일용근로자와 고용위기지역 종사자들이 훈련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훈련비 계좌 한도 300만 원을 소진한 후 100만 원을 추가 지원했으나, 이제는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더 많은 훈련 기회를 보장합니다.
👩🦰 가정 밖 청소년 훈련비 지원 우대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훈련비 자부담률을 대폭 낮췄습니다. 가정 밖 청소년은 학대, 폭력, 방임 등으로 보호자가 없는 청소년을 의미하며, 이들은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확인서를 제출하면 훈련비를 일반 훈련생보다 낮은 0~20%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비 계좌 한도도 300만 원 소진 시 200만 원까지 추가 지원됩니다.
🌐 원격훈련 과정 확대
그동안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는 원격훈련 과정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구직자도 일부 재직자 원격훈련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훈련 제공이 부족했던 분야에서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이 22개 훈련기관 597개 과정으로 확대되었습니다.
🚀 훈련기회 확대 및 노동시장 진입 지원
고용노동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고,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훈련생들에게 다양한 훈련을 제공하여 훈련 선택권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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