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도기간 중 경품 행사, 유족에게 사죄한 애경그룹의 고준 대표
2025년 1월 4일, 애경그룹의 고준 AK홀딩스 대표이사가 여객기 참사 유족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고 대표이사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직접 유족에게 사과하며 "이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으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경품 뽑기 행사로 논란 일어난 애경그룹의 연말 행사
이번 논란은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12월 31일 연말 종무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경품 뽑기, 생일자 이벤트, 떡 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시국적으로도 그렇고 제주항공 관련 문제들로 인한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는 발언과 함께 성과급 지급 발표가 이어져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곧바로 여객기 참사와 연결되며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고준 대표이사의 사과와 향후 계획
고준 대표이사는 "이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며 유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애경그룹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애경그룹의 향후 변화와 재발 방지 계획
이번 사건은 애경그룹에게 큰 교훈이 되었으며, 유족들에게 사죄한 후 그룹 내부에서 신중함을 기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애경그룹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그룹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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