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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안정적인 겨울배추 및 무 공급을 위한 대책 추진

오만가지일 2025. 1.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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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1월 6일, 겨울배추와 무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설 명절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자 겨울배추무의 할인 판매, 정부 가용 물량 방출, 할당관세 연장 등 다양한 수급 대책을 총력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주요 수급 대책

  • 설 대책 기간(1.6.~1.29.) 동안 대형 마트, 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배추와 무를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합니다. 이 할인율은 정부와 업체가 공동으로 부담합니다.
  • 정부는 1만 550톤의 물량을 하루 200톤 이상 가락시장에 방출하고,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입니다.
  • 무 수입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2월까지 연장하고, 12월에 종료된 배추의 할당관세도 추가 연장하여 공급 부족에 대비할 것입니다.

🌱 배추 및 무 재배 면적 증가 예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봄배추 재배 면적은 전년 대비 4.7%, 봄무는 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배추와 무의 공급 부족 상황은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산지유통인과 김치업체의 협조 요청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배추와 무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산지유통인과 김치업체들이 저장 물량을 늘리고 시장 공급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봄철 공급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보유 물량을 적극적으로 출하하고, 가공물량 과잉 저장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재기가격 담합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핵심 내용

  1. 💰 배추·무 할인 판매정부 물량 방출 추진
  2. 🌍 수입 할당관세 연장계약재배 물량 확대
  3. 🌾 봄배추 및 봄무 재배면적 증가 예상
  4. 🚜 산지유통인 및 김치업체의 협조 요청
  5. ⚖️ 가격담합 및 사재기에 대한 강력한 처벌 예고

이와 같은 대책을 통해 농식품부는 겨울철 채소 수급 불안을 해소하고, 설 명절 물가 안정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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