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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1일 새벽 첫차 운행, 왕복 8회 운행 예정
경기북부 교외선이 21년 만에 운행을 재개합니다. 1월 11일 새벽 6시에 첫 차가 운행을 시작하며, 왕복 8회가 이루어집니다. 대곡~의정부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연결하며, 이 노선은 GTX-A 노선과의 연계도 있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 교외선, 재개를 위한 대대적인 시설 개·보수
2004년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은 지난 38개월 동안 497억 원을 투자하여 시설 개량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 무궁화호 열차가 다시 운행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관광 활성화와 교통 혁신 기대
이번 교외선 운행 재개는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혁신뿐만 아니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곡역은 GTX-A 운정~서울 구간과의 환승이 가능해, 의정부와 양주시 주민들이 서울로 향하는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 요금 및 이벤트 정보
- 전 구간 기본 요금: 2600원
- 31일까지 운임 1000원 이벤트 진행 중!
기존 코레일톡이나 역 창구를 통해 자유롭게 예매할 수 있으며, 저렴한 요금으로 교외선의 운행을 이용해 보세요.
📍 앞으로의 운행 계획
현재는 왕복 8회로 운행되지만, 향후 안정화 단계를 거쳐 점차적으로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번 교외선 재개는 많은 이들에게 기차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문의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운영과 (044-201-3974)
📌 관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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