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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낳으면 790만원! 강남의 출산 지원 정책

오만가지일 2025. 1.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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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아 증가율, 강남구가 서울에서 1위!
서울 강남구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강남구의 출생아 수는 2689명으로, 전년 2350명보다 339명 증가하여 증가율 14.45%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3.10%의 5배에 가까운 수치로, 서울 평균 4.76%의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 출산·양육 지원 정책의 효과
강남구는 2022년 합계출산율이 서울시에서 하위 5위였으나,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시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구 관계자는 "민선 8기에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강화한 것이 실질적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출산 지원금, 최대 790만원!
강남구는 올해 출산 지원 사업에 964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첫째 아이를 낳으면 첫 달 기준으로 최대 7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산양육지원금: 200만원
산후건강관리비용: 최대 100만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원 (바우처)
부모 급여: 월 10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임산부교통비: 70만원 (바우처)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바우처)
서울 엄마·아빠 택시: 연 10만원 (바우처)


🏥 건강 관리와 난임 지원 확대
강남구는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27개 모자보건사업에 12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난임 지원도 확대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태그: #강남구 #출산지원 #출생아증가 #출산양육지원금 #서울시 #모자보건 #난임지원 #출산율 #가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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