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기간 및 주요 내용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아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국립공원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무공해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도 실시하여 전기차 및 수소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 2025년 1월 25일 ~ 2월 2일
대상: 국립공원 내 121개 주차장 중 민간에서 운영하는 9개소를 제외한 112개 주차장
목적: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
🗑️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설 연휴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수거하고, 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합니다.
과대포장 단속: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 제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 무공해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 1월 24일까지 충전기 정상 작동 여부 및 결제 기능 점검을 실시합니다.
비상연락체계 구축: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 차량 증가에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전화 상담 인력을 증원합니다.
🌬️ 미세먼지 관리 및 친환경 생활 실천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관리: 지하역사, 여객터미널 등에서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합니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그린카드×온누리' 합동 판촉행사를 통해 에코머니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및 단속
환경오염 예방: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현장 계도 및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신고창구 운영: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 문의
환경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 044-201-6041
이번 설 연휴에는 국립공원에서 무료로 주차를 이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하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