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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모'라면서…전한길 "비상계엄 아닌 계몽령, 부정선거론 뭐가 잘못됐나"

오만가지일 2025. 1. 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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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한길의 부정선거 의혹 강조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최근 부정선거 의혹을 거듭 강조하며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유튜브 채널을 통한 호소문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을 통해 '2030세대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44분 분량의 영상에서 그는 "지난 26년간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된 시각에서 역사를 가르쳐왔다"고 말하며, 최근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부정선거 의혹과 선관위 비판

전한길은 "선관위에 대해 여당이든 야당이든 부정선거 의혹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투명하게 하자고 한 건데 뭐가 잘못됐냐?"며 선관위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이 자신을 고발한 것에 대해 "선관위와 민주당이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했습니다.

🛡️ 표현의 자유와 전체주의 비판

그는 "이건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고 북한이나 중국처럼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전체주의나 공산주의와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국민들 사이에서 비상계엄이 아닌 계몽령이라는 말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언급하며, 비상계엄의 평화로운 종료를 강조했습니다.

🪖 비상계엄과 과거 사례 비교

전한길은 "5·16군사정변 때는 계엄군이 3만 5000명 동원됐고, 12·12 사태 당시에는 2만여 명이 동원됐다"며, 이번 비상계엄 때는 100분의 1도 안 되는 군인이 투입되었고 실탄도 장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상계엄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들지만, 재판이 끝나봐야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젊은 세대의 분노

전한길은 서부지법 폭력 사태 가담자들을 감싸며, "2030 젊은 세대들이 법원 안으로 왜 난입하게 됐을지, 공수처와 서부지법 판사들의 꼼수, 원칙에 어긋남 등에 많은 청년 세대가 분노하지 않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폭력을 지지하지 않지만, 젊은 세대의 분노를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 태그

#전한길 #부정선거 #비상계엄 #계몽령 #표현의자유 #서부지법 #폭력사태 #203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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