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필독)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공고, 8170억 원 규모! 7개 분야 23개 사업에 지원
2025년,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지원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5년 7개 분야, 23개 사업에 대해 8170억 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역대 최대 예산
2025년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예산으로 총 5조 900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그 중 8170억 원은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 중기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됩니다. 이번 통합 공고는 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을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지원분야와 예산 증액
이번 통합 공고에서 지원되는 분야는 7개 주요 분야로 나뉩니다:
-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 소상공인 성장 지원
- 소공인 특화 지원
- 지역 상권 활성화
- 디지털 역량 강화
- 경영 부담 완화
- 재기 지원
특히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예산은 올해 524억 원에서 내년 834억 원으로 300억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는 혁신적인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고, 브랜드화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TOPS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플랫폼사와 협력하여 유망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재기 지원, 희망리턴패키지 확대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희망리턴패키지도 대폭 확대됩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은 올해 1513억 원에서 내년 2450억 원으로 증가하며, 폐업 후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원스톱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점포 철거비와 재창업 컨설팅을 포함하여, 재창업 전담 PM이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돕습니다.
영세 소상공인 지원, 배달·택배비 지원 신설
또한, 배달·택배비 지원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 배달·택배비 일부를 지원하며, 2037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배달과 택배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민관 협력 강화
내년부터는 지역 상권 활력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상권 활성화 모델을 만들어갑니다. 이를 통해 자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곳 내외의 상권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 등 공식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합 공고와 개별 공고를 통해 상세한 지원 조건과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경우 온라인 플랫폼 및 지역본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더 나은 내일을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정부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빠르게 집행되어,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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