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체 CCTV에 AI 기술 접목…재난안전관리 강화

 

행정안전부가 2025년 2월 12일,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민 안전을 더욱 세심하고 촘촘하게 살피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주요 변경사항

1. AI 기반 CCTV 관제 체계 도입
   • 2027년까지 '인공지능 기반 지자체 CCTV 관제시스템' 구축
   • CCTV 실영상 학습데이터 활용 기반 마련
   • 개인정보 비식별화를 통한 안전한 AI 학습데이터 생성
2.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활성화
   • 57종 재난 유형 데이터 공공·민간 개방
   • 도시 폭염 관리를 위한 표준분석모델 개발 및 공유
   • 굴착기 실시간 위치정보, 지하차도 침수 관련 센싱정보 제공
3. 어린이 안전신문고 도입
   • 만 13세 미만 대상 전용 화면 제공
   • 간편한 신고 기능 구현
   • 3월 초 개학기에 맞춰 정식 개통 예정

 

💡 AI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강화

• 침수탐지 AI 모델 등 특정 재난 유형 분석 알고리즘 개발
• 실시간 CCTV 영상을 활용한 위험도 예측 알고리즘 개발
•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구축으로 민간 활용 확대

📊 데이터 기반 재난안전관리 확대

•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www.safetydata.go.kr) 이용 활성화
• 도시 폭염 관리를 위한 의사결정 지원 표준분석모델 개발
• 재난안전데이터 활용 기업 지원 강화 (컨설팅, 안전산업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등)

👧 어린이 안전신문고 시범운영

• 안전히어로즈 대상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
• 어린이 전용 화면으로 자동 전환, 간편한 신고 기능 제공
• 가정통신문, 안전 관련 행사를 통한 교육·홍보 계획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대형·다양화되고 있는 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재난안전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국민의 안전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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