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미리 온 동행축제’에서 알뜰 쇼핑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과 새학기를 맞아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주요 내용:

• 온라인 채널 할인 판매: 11번가, 지마켓, 롯데온 등 15개 유통 플랫폼을 통해 870여 개의 소상공인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카카오와 배달의민족 등에서는 자사 입점 소상공인 제품 대상으로 할인 쿠폰 제공 및 특별기획전을 진행합니다.

 

• 오프라인 채널 할인 판매: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유통사와 협업하여 특별기획전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열며,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 및 여러 백화점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를 실시합니다.

 

• 소비촉진 이벤트: 축제기간 중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20%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해줍니다. 또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내 음식점 이용 촉진을 위해 이용 후기 및 소상공인 응원 댓글을 남기면 경품을 지급하고, 배달의민족 포장 주문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내수를 살리기 위해 올해 미리 온 동행축제는 작년보다 판매 채널과 제품을 늘렸다”라며,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이벤트를 추가한 만큼 알뜰 쇼핑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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