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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정취" 창녕에서 봄 축제로 만끽하다
오만가지일
2025. 2. 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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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봄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3월부터 4월까지 이어지는 창녕의 봄 축제는 따뜻한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주요 축제:
- 3·1민속문화제 (2월 28일~3월 3일): 영산면에서 개최되는 3·1민속문화제는 3·1절을 기념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는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대동놀이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어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이 큽니다.

- 부곡온천축제 (3월 28일~30일): 국내 최고의 수온 78도를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매년 3월 말 열리는 축제로, 취수제 퍼포먼스, 온천수 족욕 체험, 온천수에 삶은 계란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부곡면 소힘겨루기경기장에서는 '전국 민속소힘겨루기 대회'가 열립니다.

-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3월 15일): 낙동강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하프, 10㎞, 5㎞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들은 무료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 창녕낙동강유채축제 (4월 10일~13일):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110만㎡에 달하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문화행사, 체험프로그램,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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