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 60일 만에 220만 명 이용

 

지난해 12월 개통한 '지티엑스-에이(이하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승객 219만 3437명(일평균 3만 6557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용 현황

• 평일 기준: 일평균 이용객 4만 1755명 (예측 대비 83.4%)
• 휴일 기준: 일평균 이용객 3만 6815명 (예측 대비 94.3%)

📈 수서∼동탄 구간 이용 증가

• 개통 초기: 주간단위 일평균 이용객 약 7000명
• 현재: 주간 일평균 이용자 1만 5708명 (예측 대비 73.0%)

🚆 편의 개선

•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3월 1일부터 열차 추가 투입,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 10분에서 6.25분으로 단축
• 연신내역: GTX 전용 출입구 추가로 접근성 개선
• 서울역: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전용 환승통로 운영 중
• 운정중앙역: 파주형 간선급행 시내버스 2개 노선 운행 중

📣 국토교통부 발언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GTX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 광역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고, GTX-A 노선의 이용 편의도 추가로 개선되는 만큼 앞으로 GTX-A 노선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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