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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심의 기각 결정, 기존 처분 사항 이행해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5년 1월 2일, (사)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회)가 신청한 특정감사 재심의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문체부가 요구한 처분 사항을 원안대로 이행해야 합니다.
📊 감사 결과와 관련 사안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5일 축구협회에 대해 실시한 특정감사에서 위법·부당 사례를 확인하고, 문책, 시정, 주의를 요구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감사에서 밝혀진 9개 사안 중 7개 사안에 대해 축구협회가 이의를 제기하여 재심의를 요청했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차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 업무 처리
- 2023년 축구인 사면
- 비상근 임원 자문료 지급
- 축구 지도자 강습회 운영
-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 운영 관리
- 직원 복무 관리 및 여비 지급 등
🏛️ 재심의 결과 및 후속 조치
문체부는 감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들 7개 사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모두 기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감사 결과에 따른 문책(징계), 제도개선 및 시정 조치를 원안대로 이행해야 합니다.
- 문책(징계): 1개월 이내에 징계 의결 후 결과를 문체부에 보고
- 제도개선, 시정 등: 2개월 이내에 조치하고 결과를 보고
🏢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추가 감사
한편,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현대산업개발 직원의 부적정한 축구협회 파견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며, 그 결과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입니다.
💪 문체부의 향후 계획
문체부는 체육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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