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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부터 K-패스 혜택 강화: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및 참여 지자체/카드사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25년부터 K-패스의 혜택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다자녀 가구를 포함한 새로운 유형을 도입하고,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의 범위를 확장하여 대중교통비 부담을 더욱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K-패스 다자녀 가구 혜택 신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입니다. 기존에는 일반인, 청년층,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만 있었으나, 2025년부터는 다자녀 가구 유형이 추가됩니다.
다자녀 가구 환급률 상향
- 2자녀 가구: 30% 환급
- 3자녀 이상 가구: 50% 환급
- 이는 기존 **일반인 20%**와 비교하여 각각 10%p, 30%p 높은 환급률입니다.
예를 들어, 3자녀 이상인 부모가 월 60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7,000원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 유형 정의
- 총 자녀 2명 이상
- 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만 해당)
- 실시간 검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로 인증 가능
다자녀 가구 환급 예시
유형적립률예시 (2,000원 기준)일반 | 20% | 400원 |
청년 | 30% | 600원 |
저소득 | 53.3% | 1,070원 |
다자녀(2자녀) | 30% | 600원 |
다자녀(3자녀) | 50% | 1,000원 |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 확대
- 참여 지자체: 기존 189개에서 210개로 확대 (21개 지자체 추가)
- 참여 카드사: 기존 11개 카드사에서 13개 카드사로 확대
추가 혜택 및 지역 맞춤형 지원
-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등에서 2025년부터 지역 맞춤형 K-패스를 시행하여 지자체별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혜택을 추가하고, 재원은 각 지자체가 부담합니다.
🚶♀️ K-패스 이용 효과
- 2024년 기준 약 265만 명이 K-패스를 이용 중이며, 이용자 평균 18,000원을 환급받고 있습니다.
- K-패스 도입 이후,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월 평균 6.3회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도 나타났습니다.
K-패스 개편 핵심 요약
- 다자녀 가구 환급률 상향 (2자녀 30%, 3자녀 이상 50%)
- 참여 지자체: 189개 → 210개로 확대
- 참여 카드사: 11개 → 13개로 확대
- 지역 맞춤형 K-패스 시행 (광주, 경남 등)
-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및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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