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책,재테크,금융 등

2025년 새해,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갈 10대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책은 국민 생활 편의 증진, 저출생 대응 지원, 민생 안정, 안전 확보 등을 목표로 하며, 특히 3월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과 같은 혁신적인 변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3월부터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가능2025년 3월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만 시범 운영되었던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이제 국민 누구나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금융기관, 병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기능을 ..

2025년 1월 2일부터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 365’가 정식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365를 통해 빅데이터 상권분석, 내 가게 경영진단, 정책정보 올가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영 결정을 지원합니다.소상공인 365 플랫폼, 무엇이 달라졌나?소상공인 365는 2006년부터 운영된 상권정보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플랫폼으로, 64개의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수집해 22종으로 융합하여 더 넓고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 의사결정을 돕습니다. 그동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피드백을 반영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소상공인 365 주요 서비스빅데이터 상권분석소상공인 3..

2025년부터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들의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단독가구는 월 228만 원, 부부가구는 월 364만 8,000원 이하의 소득인정액이 있을 경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기초연금 선정기준액, 2025년부터 어떻게 바뀌나?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28만 원, 부부가구 월 364만 8,0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대비 단독가구는 15만 원, 부부가구는 24만 원이 인상된 수치입니다. 이는 65세 이상 노인의 근로소득과 공적연금 소득이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구분                                   2024년 선정기..